앞으로 어르신의 지도를 구하고자 합니다....
구역별 담당 감독관이 자기 이름과 직함을 돌에 새겨 넣는 관례가 있었나 보다....
대중에게는 간송 전형필(1906~1962)의 스승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....
그 자체로 정말 아름답다....